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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단독] "사람은 6명, 카메라는 9대"…보듬컴퍼니 전 직원의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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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에도 그대로…이사 후엔 더 늘어

고지, 동의 없어 촬영 몰랐던 직원도

갑질과 폭언도 일상적…"벌레보다 못하다"

[앵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가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피해를 입었다는 전 직원이 JTBC와 인터뷰에 나섰는데, CCTV로 직원들 뿐 아니라 직원들 모니터까지 지켜봤고 주고받는 메시지도 감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승렬 PD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의 보듬컴퍼니가 2017년까지 사용한 서울 신사동 사무실 CCTV 화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