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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금값' 사과·배 자리, 바나나·파인애플이 꿰찼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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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지 모르고 치솟은 가격에 요즘 맘 편히 사과 한 봉지 사 먹기도 쉽지 않은데요.

식탁 위 사과가 떠난 자리를 이제는 물 건너온 이 과일들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달 바나나 수입액입니다.

4천6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627억 원인데요.

1년 전보다 무려 59% 늘어난 사상 최대치입니다.

물량 기준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4만7천 톤이 우리나라로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