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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육군 32사단에서 훈련 중 수류탄 사고‥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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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육군 부대에서 신병 교육 중에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간부 1명도 파편에 부상을 입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소식, 조의명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세종시 금남면 육군 제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지난달 입대한 20대 훈련병 1명이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