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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정치의 언어] "국민과의 전면전" vs "헌법상 방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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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희정 국민의힘 부산 연제구 당선인,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의 언어. 김희정 국민의힘 당선인,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첫 번째 정치의 언어, 자막으로 준비했습니다. 자막 띄워주시죠. 약자 코스프레. 거인이 약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의 발언입니다. 윤 대통령이 10번째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지금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렇게 이야기가 오는 가운데 거대 야당인 민주당이 야당과의 공조를 통해 장외 투쟁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이를 비판하는 안철수 의원의 목소리였습니다. 조금 더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