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기자]
"테슬라에서는 매주마다, 매일마다 직원 중 누군가가 '메일'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언제 내 차례가 올지 모르는 상황이죠."
지난달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인력 감축을 예고한 이후 해고 통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상은 직원 14만 명 중 10% 이상, 최소 1만 4천명 입니다.
미국 현지 언론은 "테슬라 직원들이 '오징어게임' 상태에 놓였다"고 전했습니다.
"테슬라에서는 매주마다, 매일마다 직원 중 누군가가 '메일'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언제 내 차례가 올지 모르는 상황이죠."
지난달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인력 감축을 예고한 이후 해고 통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상은 직원 14만 명 중 10% 이상, 최소 1만 4천명 입니다.
미국 현지 언론은 "테슬라 직원들이 '오징어게임' 상태에 놓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