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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영상] 피식대학 사과에도 씁쓸한 영양군수 "아무리 코미디라도"…엎친 데 덮친 격 '장원영 성희롱 논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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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지역 비하 논란이 거세지며 구독자 10만 명 이상 이탈했습니다.

피식대학은 지난 11일 올린 '메이드인 경상도, 경북 영양 편'으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경상북도 영양을 방문한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가 지역을 돌아다니며 비하성 발언을 일삼아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버스 터미널에 적힌 지명을 보며 "중국 같다"라고 한다거나 하천을 찾아 "위에서 볼 때는 예뻤는데 밑에서 보니까 똥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제과점의 블루베리 젤리를 맛본 뒤 "젤리가 할매 맛이다. 내가 할머니 살을 뜯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