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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뉴블더] 잘나가던 알리·테무…매출 '뚝'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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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를 내세우면서 우리나라에서 크게 성장한 중국 온라인쇼핑 플랫폼의 매출이 지난달, 40% 넘게 급감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이런 영향을 미친 걸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한 카드사가,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C커머스의 지난 4월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대비 매출액이 40% 넘게 급감한 걸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