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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일본 기업 50%·중국 기업 88% "한국 기업 협력 더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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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중국 대기업의 절반 이상이 우선 협력 대상국으로 한국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다음 달 한일중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 나라의 매출 100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일본기업의 50%는 중국보다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중국기업의 88%는 일본보다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더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한국 75%, 일본 47%, 중국 45% 순으로 세 국가 간의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기술 협력과 동북아 안보 문제를 꼽았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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