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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세종서 양귀비 몰래 불법 재배' 7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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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양귀비를 불법 재배해온 혐의로 70대 A 씨 등 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7일 세종시 부강면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 104주를 몰래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누군가로부터 씨앗을 얻어와 1년 넘게 양귀비를 키워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6명이 키우던 양귀비도 모두 압수해 폐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