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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뚝섬한강공원이 '시민정원'으로…10월까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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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광진구에 있는 뚝섬한강공원이 시민을 위한 대정원으로 변신했습니다. 서울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 정원 박람회를 가을까지 개최하는 건데요.

현장을 고승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하나 둘 셋!"

흰 천을 당기자 푸른색 물망초로 가득찬 정원이 등장합니다.

납북자와 억류자, 국군포로를 상징하는 '세송이 물망초'로 정원을 꾸민 겁니다.

서울시는 지난 16일부터 '서울, 그린 바이브'를 주제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