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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90세에 이룬 '우주 비행'의 꿈…"인생 바꾸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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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탑승객 여섯 명을 태운 미국의 민간 우주선이 짧은 우주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인종 차별에 막혀 꿈을 접었던 90세 전직 조종사가 최고령 우주 비행의 꿈을 이뤘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붉은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선이 하늘로 날아 오릅니다.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가 설립한 민간 기업 블루 오리진의 뉴 셰퍼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