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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100년 만에 돌아온 고려시대 사리, 회암사 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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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돌아온 고려시대 사리, 회암사 봉안

[앵커]

고려 말 경기도 양주 회암사에 봉안됐던 나옹선사 등의 사리 5구가 일제강점기 국외로 반출됐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이 사리들이 본래 있던 자리로 돌아왔는데요.

100년 만에 돌아온 문화유산을 봉안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 현장을, 김선홍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쌀알만한 사리가 황금색 함에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