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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하얼빈 간 푸틴, 깜짝 방북 없었다…무기 청구서 부담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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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과 가까운 중국 하얼빈을 방문하면서 깜짝 방북 가능성이 제기됐었는데 결국 북한에는 들르지 않았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내밀 일종의 청구서가 부담이 된 것 같다는 추측이 우리 정부 쪽에서 나옵니다.

보도에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1박 2일 방중 일정을 마치고 전용기로 모스크바에 도착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

북한과 불과 600km 떨어진 하얼빈을 찾았지만, 깜짝 방북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