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은 강원의 특수한 지형과 지역 환경을 고려하여 강원을 내륙·동해안·접경·폐광 4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간담회를 진행한다. 원주에서 진행하는 내륙권역 간담회는 원주, 횡성, 평창 지역의 문화예술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의 첫 시작을 알린다.
시군예술인 방문간담회는 강원 문화예술 정책 현안 점검 및 강원 문화예술 지원 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 대상은 해당 지역 예술인, 예술단체, 기관 문화예술 담당자로 도내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까지 총 8회 개최된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강원문화재단 김별아 이사장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강원 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지원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과 자세한 일정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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