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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文, 김정숙 인도방문에 "첫 배우자 단독외교"…與 "특검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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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의 회고록에서 김정숙 여사의 '인도 단독 방문' 에 대해, "우리나라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고 표현하며 "인도의 초청" 이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2년 전 국회 국정감사 때 공개된 외교부 문서에선 내용이 달랐는데요 여당에선 특검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최원국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정숙 여사는 지난 2018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2호기를 타고 3박4일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