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뉴스 7' 헤드라인

1. 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 뺑소니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김 씨와 함께 했던 연예인 2명을 상대로 음주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오늘도 예정된 공연을 강행한 가운데, 김 씨 측은 내일 입장 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KC미인증 직구 금지 논란이 일자, 발표 사흘 만에 정부가 "사전 전면 차단이 아니"라며 "KC 인증 외에 다른 대안도 논의하겠다"고 했습니다.

3. 영국 유학 중인 김경수 전 지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 차 귀국했습니다. 자신의 복권 문제와 친문 역할론엔 말을 아꼈습니다.

4.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은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며 "인도의 초청이었다"고 했습니다. 여당은 셀프 초청이 확인됐다며 특검 주장도 나왔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