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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개혁신당 새 당대표에 허은아..."돌풍 일으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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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를 잇는 개혁신당의 새 당 대표에 허은아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허 전 의원은 오늘(19일)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총 득표율 38%를 얻어, 35%로 2위를 기록한 이기인 후보를 꺾고 당선됐습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출신 허 전 의원은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을 탈당할 당시 의원직을 내려놓고 함께 탈당해 개혁신당을 창당했고, 당 수석대변인을 역임했습니다.

허 전 의원은 수락 연설문에서 2026년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 돌풍을 일으키고, 2027년 대선에서 개혁신당의 젊은 대통령을 탄생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위원 자리는 2위부터 4위를 기록한 이기인, 조대원, 전성균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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