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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부천 공업사서 불…1시간 4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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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0분쯤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으면서 119에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64명을 투입해 1시간 47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업사 내부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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