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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노인복지주택 가보니…집 곳곳엔 손잡이, 아래층엔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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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공급하는 고령자 주택은 곳곳에 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일반 아파트와는 다르게 설계합니다. 고령화 사회가 빨라지면서 이러한 노인 맞춤형 주택이 필요한 시대인데, 아직 공급량은 노인 인구의 1%도 안 됩니다.

김창섭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어두운 곳에서 움직이자 거실 비상등이 켜집니다.

화장실은 여닫기 쉬운 미닫이문. 현관엔 문턱이 없고, 집 안과 아파트 복도 등 곳곳엔 손잡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