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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민주 "특검 반대는 진실 은폐...거부하면 국민적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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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반대하는 것은 진실을 은폐하겠다는 것이라며 특검을 받아들이라고 거듭 압박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광주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식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이 특검법을 거부한다면 대대적인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44년 전 국가의 명을 받고 복무하던 평범한 청년들이 시민군 진압이란 나쁜 선택을 해야 했다면서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나쁜 정부, 나쁜 지휘관으로 인한 피해가 또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밝히고 외압의 실체를 밝혀내는 것이 최소한의 예우이고 또 다른 비극을 막는 대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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