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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5·18 여고생 열사 영상에 엉뚱한 사진…보훈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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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여고생 열사 영상에 엉뚱한 사진…보훈부 "사과"

정부가 주관한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여고생 열사의 삶을 조명한 영상에 다른 인물의 사진이 일부 등장하는 촌극이 빚어졌습니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44주년 기념식을 통해 상영된 '헌혈 여고생' 박금희 열사 소개 영상에서 박현숙 열사의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이 사용됐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영상 제작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며 "유가족들을 찾아뵙고 사과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박금희 #박현숙 #5·18 #유공자 #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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