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 평년보다 높아
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17일 서울 중랑구 중화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장미길을 걷고 있다. /연합 |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토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 오르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평년(21~26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도권은 오전 중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까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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