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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브라질 홍수로 사망·실종 252명...도심서 피라냐 발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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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와 강물 범람 여파로 브라질 남부 도심에서 육식성 민물고기인 피라냐까지 나타났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히우그란지두술주 중심 도시인 포르투알레그리 내 침수 지역에서 피라냐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주민들은 도심 주택가에서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피라냐를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과 영상 등을 SNS에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