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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인사처 "저출생 극복 위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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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솔선수범해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제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사처는 5살 이하 자녀를 키우는 공무원들을 위해 최대 2년간, 하루 2시간씩 주어지던 육아시간을 올해 하반기부터 초등학교 2학년 자녀까지 최대 3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두 자녀 이상 양육 부모의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해 올해부터 공무원 경력 채용에서 경력 인정 기간을 퇴직 후 3년에서 최대 10년까지 인정하도록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