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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푸틴, 1200km 떨어진 하얼빈까지…"중-러, 불가분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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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을 방문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수도 베이징에서 1천200킬로미터나 떨어진 접경 도시, 하얼빈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동방의 모스크바라고도 불리는 지역입니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에도 하얼빈을 찾은 배경이 뭔지, 권란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하얼빈 중-러 엑스포 개막식장을 찾아 양국은 경제·무역 분야에서 뗄 수 없는 관계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