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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학생인권조례 곳곳서 위기…갈등 장기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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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 곳곳서 위기…갈등 장기화 전망

[뉴스리뷰]

[앵커]

지난달 서울시의회에서 통과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두고 조희연 교육감이 재의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충남도의회에서는 재의결 끝에 조례가 폐지된 뒤 교육청이 대법원에 제소했는데요.

조례가 있을 때 실효성 논란만큼이나 조례 폐지 후 갈등도 상당합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서울시의회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가 결정되자 즉각 반발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