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총선 패배' 한동훈 책임 묻기용?…외부 위원 전원 불참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총선이 끝난 지 40일이 다 돼가는데도, 국민의힘 안에선 선거 참패의 책임을 놓고 갈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참패 원인을 짚어보기 위해서 당시 공천에 관여했던 공관위원들을 회의에 불렀는데 외부위원 6명 모두 나오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하고 있는 국민의힘 총선백서 특별위원회.

공천과정을 살펴보겠다며 당시 공천관리위원들을 회의에 불렀는데 외부 공관위원 6명 전원이 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