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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뺑소니 혐의' 김호중, 거물급 전관 변호사 선임…"공연은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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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가수 김호중 씨가 검찰총장 대행을 지냈던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김 씨 측은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 경찰은 소속사 차원의 조직적인 은폐가 있었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입건된 상태인 김호중 씨는 내일(18일) 예정대로 공연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