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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영상] '해외 직구 금지령' 내린 정부 "싸게 살 권리도 중요하지만"…소비자들 "공산 국가냐" 분통 터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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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내 인증이 없는 전자제품, 장난감 등에 대해 해외상품 직접 구매(직구)를 차단하겠다고 밝히자 소비자들 불만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어제(16일) 공개한 해외 직구 차단 대상 품목에 따르면, 어린이용 장난감·의류 등 34개 품목과 전기·생활용품 34개를 비롯해 생활 화학 제품 12개 품목은 국가통합인증(KC) 마크가 없으면 국내 반입이 전면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