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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김백봉 예술세계 재조명하는 안병주의 춤, '무(舞), 말 :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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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 김백봉 선생의 예술세계와 전승의 가치를 현재의 시각에서 재조명하는 안병주의 춤 ‘무(舞), 말 : 하다’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안병주(경희대 무용학부장)의 ‘무(舞), 말 : 하다’는 근대무용의 뿌리인 김백봉 선생의 예술세계와 전승의 가치를 현재의 시각에서 재조명해 춤의 역사를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무용을 상징하는 김백봉의 600여 편의 예술작 중 현대의 관객이 공감할만한 작품들을 선별에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