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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함정 90%에 운용" 日 자위대, 심각한 구인난에 결국...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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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자위대가 자위대원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항해 중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항상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한다고 아사히신문이 17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는 20일 항해를 시작하는 해상자위대 연습함 `가시마`에 새로 통신 안테나 2기를 증설해 이런 인터넷 환경을 시험적으로 운용합니다.

간부후보생 학교 졸업생으로 가시마호에 탑승하는 실습 간부들은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를 이용해 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