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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중국, 양 손에 떡 안돼" 미국, 중·러 밀월에 견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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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정상회담 끝에 나온 공동성명의 화살은 미국을 향했습니다.

북한을 상대로 한 미국의 군사도발에 반대한다면서, 위협·제재·탄압 수단을 버리라고 촉구했습니다.

미국이 냉전적 사고방식으로 동북아 지역의 안보를 위험하게 하고 있다고 표현하며 나토의 핵 공유와 동맹국에 대한 미사일 제공 계획 등을 두루 문제 삼았습니다.

공동성명에는 중러 양국의 군사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