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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자막뉴스] '홀인원'하면 돈 준다더니...1년 가까이 감감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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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A 씨는 지난해 7월, L 골프 플랫폼 업체의 홀인원 멤버십에 가입했습니다.

6개월 구독료로 36,500원을 내면 홀인원 상금으로 최대 3백만 원을 주는 상품입니다.

한 달 뒤 홀인원에 성공한 A 씨가 업체 측에 증거 자료를 제출하고 상금 지급을 신청했지만,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입니다.

[A 씨 / L 업체 홀인원 멤버십 가입자 : 작년 연말부터 계속 전화를 해봤는데 통화 연결이 안 되고, 6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재가입하라는 광고만 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