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슈퍼계정·확률조작 논란…게임사 신뢰 하락에 실적도 부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슈퍼계정·확률조작 논란…게임사 신뢰 하락에 실적도 부진

[앵커]

이른바 '3N'이죠.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한때 잘나가던 게임회사들이 부진의 늪에 빠졌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도 있지만, 슈퍼계정과 확률 조작 등 논란으로 게이머들의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것도 영향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던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이른바 '3N'의 실적이 부진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