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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쏟아지는 유해 물질‥'안전 인증' 없으면 '직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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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국 쇼핑 플랫폼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어린이 용품, 유해 물질이 나왔다는 소식 여러 차례 전해드렸는데요.

정부가 다음 달부터는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해외 직구 제품은 들여오지 못하도록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혜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중국 직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머리띠와 고무 시계입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지만, 기준치의 270배가 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