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추미애 패배 '술렁'…우원식 '중립 보단 민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민주당 5선인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추미애 당선인이 될 거라는 예상을 깨고 이변이 일어나자, 당 분위기는 술렁였습니다.

보도에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22대 국회 첫 국회의장 후보로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다는 발표 직후 추미애 당선인은 예상하지 못한 듯 굳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우 의원은 "의장은 단순 사회자가 아니다" "완전히 다른 국회가 될 거"라며 여야 합의나 중립보다 민심을 따르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