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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44주년 5·18 앞두고 학술행사...추모 분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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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광주에서 각종 학술 행사가 열리는 등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자유의 위기, 우리가 바라는 미래'라는 주제로 광주 민주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특히 세계 여러 나라 활동가들이 광주에 모여 자유와 인권 등 다양한 국제적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려 1980년 5월, 광주에 대한 개인과 공동체의 기억이 어떤 방식으로 남겨지고 계승되는지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