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전국 25도 안팎…아침과 낮 기온차 커
오늘 한낮에도 20도를 밑돌며, 볕이 들지 않는 그늘에서는 공기가 차게 느껴졌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도 전국이 10도 안팎을 보이며 쌀쌀하겠는데요.
하지만 낮에는 큰 폭으로 기온이 올라 따뜻한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일교차가 15~20도가량 크게 벌어지는 만큼, 늦게까지 외출하신다면 시간대에 맞는 옷차림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껑충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을 보이겠는데요.
자세한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12도, 대구와 울산 11도, 춘천 7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5도, 강릉과 청주 27도, 대구 28도가 예상됩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예상되고요.
특히 눈이 내려 쌓인 강원 산지에는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최고 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별다른 비 소식 없이 기온은 점점 오르며 계절은 여름을 향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서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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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한낮에도 20도를 밑돌며, 볕이 들지 않는 그늘에서는 공기가 차게 느껴졌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도 전국이 10도 안팎을 보이며 쌀쌀하겠는데요.
하지만 낮에는 큰 폭으로 기온이 올라 따뜻한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일교차가 15~20도가량 크게 벌어지는 만큼, 늦게까지 외출하신다면 시간대에 맞는 옷차림 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껑충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을 보이겠는데요.
맑은 하늘에 볕이 내리쬐며 경주와 구미는 30도 가까이 올라 초여름처럼 느껴지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12도, 대구와 울산 11도, 춘천 7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5도, 강릉과 청주 27도, 대구 28도가 예상됩니다.
한편, 출근길에는 안전 운전 하셔야겠는데요.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예상되고요.
특히 눈이 내려 쌓인 강원 산지에는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최고 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는 강한 너울도 밀려들겠습니다.
별다른 비 소식 없이 기온은 점점 오르며 계절은 여름을 향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서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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