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러, 하르키우 방면 8㎞ 진입…공격 속도는 느려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젤렌스키 "전황 극도로 어려워 병력 강화 중"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러시아가 지난 일주일간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 방면으로 지상전을 벌여 어느 정도 진군에 성공했으나 공격 속도는 느려지고 있다는 분석이 16일(현지시간) 나왔다.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최신 보고서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쪽 하르키우주(州) 국경 지대에서 8㎞ 이상 진격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