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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검찰총장, 신임 검사장들과 점심..."어려울수록 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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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새로 임명되거나 전보된 검사장들에게 초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16일) 대검찰청에서 검사장들에게 보직변경 인사를 받고, 점심을 함께 먹었습니다.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축하만 할 수 없는 어려운 환경이라며, 어려울수록 초심과 기본으로 돌아가 검찰의 존재 이유를 살피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검사장은 지역의 민생범죄에 단호히 대응하는 호민관 역할에 매진해야 한다며,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겸손하고 당당하게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