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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수)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공연은 예정대로"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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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밤 가수 김호중 씨가 강남 한복판에서 접촉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현장 모습인데요.

2시간이 조금 지난 10일 새벽 2시.

김 씨의 매니저는 김호중 씨가 입었던 옷을 입고 경찰에 출석해 자신이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고 자수했지만, 허위로 드러났죠.

김호중 씨는 뒤늦게 본인이 운전한 사실을 실토했는데요.

이미 사고 17시간이 지나 음주 측정은 의미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