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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우원식, 국회의장 경선서 추미애 꺾고 '파란'...이재명 "이게 당심"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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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전반기 2년을 이끌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5선의 우원식 의원이 예상을 깨고 대세론이 퍼졌던 6선의 추미애 당선인을 꺾고 승리했습니다.

당심은 명심이고 명심은 민심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던 추미애 당선인의 표정에는 당혹감도 읽혔는데요

원래 4파전이었던 국회의장 경선은 나흘 전 갑자기 조정식, 정성호 의원이 사퇴하면서 양자대결로 좁혀졌습니다.

추미애 우원식 두 후보는 서로 명심 마케팅을 펼치며 서로 이재명 대표의 의중이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