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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5.18 정신은... 대한민국 역사이자 자산 [fn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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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회의 발언 황우여 비대위원장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앞두고 “국민의힘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값진 희생으로 만들어 낸 자유민주주의를 소중히 지키고 5월의 정신을 더욱 계승·발전시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 땅에 자유와 정의, 인권 그리고 민주주의를 지켜 낸 5·18 정신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이자 우리의 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가 오늘날 인류 보편적 가치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데에는 44년 전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황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5·18 민주화운동 공법 3단체와의 간담회에 대해서도 “지도부 구성이 완료되고 외부 단체와 함께하는 첫 일정”이라고 소개 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18일 5·18 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식에 황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와 22대 총선 당선인, 원외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황 비대위원장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젊은이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너무 늦지 않게 결혼해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 사회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야 하겠다”며 “젊은이들을 위한 주택·취업·육아·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뉴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비대위원 및 주요당직자들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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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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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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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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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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