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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체육계 첫 미투 가해자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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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대한체조협회에서 성추행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협회 전무이사였던 A씨가 3년 동안 성추행을 했다는 이경희 전 리듬체로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의 탄원서가 제출된 겁니다.

협회가 조사에 나서자 A씨는 전무이사직에서 사임했습니다.

징계절차는 진행되지 않았고 협회는 2016년 8월 A씨를 부회장으로 선임해 대한체육회에 인준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