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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수)

[영상] '퍼포먼스'는 이준석처럼? 직접 운전해 김해 찍고 광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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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김해에서 국화 1000송이 차로 실어와

7시간30분 동안 묘비 995개 닦고 참배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출연 : 채윤경 기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어제(15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직접 차를 몰고 경남 김해에서 자란 국화 1000송이를 광주까지 실어왔습니다.

새벽 6시 반부터 참배를 시작해 총 7시간 30분에 걸쳐 5.18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았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995명의 열사의 사연 하나하나를 다 느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남 김해에서 국화를 가져온 것에 대해선 "영·호남을 가리지 않고 5·18 정신을 기리는 물꼬를 트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