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2 (수)

소속사 대표 "매니저 사고접수 지시‥음주는 아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교통사고 후 조치없이 현장을 이탈하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그런데 소속사 대표가, 운전자 교체를 지시한 것은 본인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김 씨가 사고 전 유흥주점을 방문했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이승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차량 앞바퀴가 들릴 정도의 충격에도 김호중 씨가 운전하던 차량은 유유히 현장을 벗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