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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성심당 대전역점, 월세 '3억5천만 원' 논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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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지순례' 1번지로 통하는 대전 성심당!

특히 이 KTX 대전역 2층에 자리한 성심당은요,

빵 사다가 기차를 놓쳤다는 경험담이 상당할 만큼, 대전을 찾은 시민들이 빼놓지 않고 들르는 명소입니다.

그런데 이 대전역 성심당의 임대 계약이 지난달 10일 끝났습니다.

이에 따라 코레일 자회사는 새 임대 사업자 경쟁 입찰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300제곱미터 매장에 코레일 유통이 내건 월 임대료는 3억5천3백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