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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음주 아니라 공황"..."운전자 바꿔치기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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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 측이 운전자 바꿔치기와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 제거를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유흥 주점에 가긴 했어도 술은 마시지 않았다며 공황이 있었다고 음주는 부인했습니다.

김 씨 소속사 대표는 입장문에서 "지난 9일 인사 차 유흥주점에 들렀다"며 "당시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술은 절대 마시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