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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수)

[자막뉴스] "잡아, 빨리 잡아!"...쫓아간 여성 집에서 발견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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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해외 유명작가의 그림 수십 점이 미술관에 진열돼 있습니다.

이 그림들은 증여세를 내지 않은 체납자가 지인 명의로 몰래 숨겨왔습니다.

국세청이 미술관을 수색해 10억 원 상당의 그림 수십 점을 압류했습니다.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은 전직 학원 이사장도 2억 원 상당의 해외 유명 화가 미술품을 감춰오다 강제징수됐습니다.

국세청 재산추적팀이 9차례에 걸친 잠복·탐문 끝에 체납자의 실거주지를 확인하고 압류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