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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최강 전투기' 美 F-22, 韓 F-35A와 한반도서 모의 공중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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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7∼24일 '소링 이글' 훈련 진행…우주작전대대 첫 참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세계 최강 스텔스 전투기로 꼽히는 미 공군의 F-22 '랩터'가 16일 한반도 상공에서 우리 공군과 연합훈련을 진행했다.

공군에 따르면 미 공군의 F-22 2대와 한국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 2대가 충청지역 상공에서 근접 공중전투 기동훈련을 했다. 훈련은 양국 전투기가 공격과 방어 역할을 번갈아 맡으며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